하동교육지원청(교육장 하선미)은 지난 24일 전남 구례군 지리산 생태탐방원에서 2019년 ‘산길 따라 청렴 따라’ 연수를 가졌다고 밝혔다.
교육지원청 소속 교무행정지원인력을 대상으로 가진 이 날 연수에는 공감과 소통을 중요시하는 시대의 흐름에 맞게 밥상에서의 대화와 소통을 강조하는 양경미 강사의 ‘밥상머리교육의 위대한 선물’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부정·부패를 깨끗이 ‘씻어내는 비누’ 만들기로 체험으로 청렴의지를 굳건히 다지는 차원에서 천년고찰인 화엄사를 탐방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청렴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다”며 “부정·부패를 깨끗이 씻어내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미 편집위원/hadon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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