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 2019.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가져
교육청, 2019.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가져
  • 하동뉴스
  • 승인 2019.10.31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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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재난유형에 대비, 토론·실제현장 훈련 실시

하동교육지원청(교육장 하선미)은 28일부터 11월1일까지 5일간 실시된 ‘2019.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했다고 30일 이같이 밝혔다.

체험 위주 훈련을 통한 재난대응역량 강화 및 안전문화 조성을 목표로 전국적으로 실시된 이 훈련은 각종 재난유형에 대비, 토론·실제현장 훈련으로 진행됐다고 교육청은 덧붙였다.

앞서 교육지원청은 토론·실제현장 훈련의 체감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일선 학교에서도 다양한 재난대응 훈련을 실시하도록 사전 홍보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교육지원청은 제413차 민방위의 날(국민참여 지진대피 훈련) 등 체감효과를 높이기 위해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훈련 프로그램도 소개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하 교육장은 “이번 훈련 기간에는 구체적 문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진행했다”면서 “특히 생활 속에서 실제 위기관리 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훈련으로 유도를 했다”고 말했다. 하동뉴스 hado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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