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종초등학교(교장 정재분)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3일까지 군내 진교면 백련도요지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오감길 하동특색교육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활동 첫날인 29일에는 6학년, 30일 5학년, 1일에는 3∼4학년, 2일과 3일에는 1∼2학년과 유치원생 순으로 했다.
학생들은 물레를 직접 돌려보고, 가래기법으로 도자기를 빚어보는 도예체험을 가졌다.
학교 관계자는 “책이 아닌 다양한 영역에서 아름다운 우리 고장 하동에 대해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고장을 사랑하는 마음을 다질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미 편집위원 hadongnews,co,kr
저작권자 © 하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