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과의 교두보 역할에 최선 다하겠다고 피력
“더불어민주당 불모지에서 하동연락소장이라는 중차대한 임무를 맡게 돼 어깨가 무겁습니다. 그러나 황무지를 개간해 옥토를 만든다는 심정으로 차근차근 군민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면서 당과의 교두보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4일 더불어민주당 하동군연락소 수장으로 임명된 신임 윤영현 소장(군의원-금남·금성·진교)이 이같이 취임 인사를 밝혔다.
윤 신임 소장은 “읍·면 기초 조직을 탄탄하게 만들어 오는 2022년 대통령선거,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포부도 밝혔다.
이어 그는 “군민이 주인이 될 수 있도록 군민의 목소리 하나하나 경청하고 취합해서 이를 당정에 보고하고 무어보다 군민의 크고 적은 소리도 빠짐없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집권 여당의 하동연락소장으로서 소임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강정배 기자 kjb345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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