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군수,‘왕의 차 1200년 새로운 역사와 문화’강연
윤 군수,‘왕의 차 1200년 새로운 역사와 문화’강연
  • 하동뉴스
  • 승인 2020.08.2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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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은 20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윤상기 군수가 신라 차 역사적 고증을 위한 심포지엄에서 기조강연을 했다고 밝혔다.

한국 차 문화의 원류와 국제교류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딘 이 날 심포지엄은 경북 환동해지역본부가 주최하고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했다.

심포지엄에는 경북 환동해지역본부와 대구한의대학교, 경북 및 경주시 관계자, 차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윤 군수는 기조경연에서 ‘왕의 차 1200년 새로운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2022년 하동 세계 차 엑스포 유치를 비롯해 하동 차의 역사와 현재, 미래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그는 “887년 고운 최치원이 쓴 비문 ‘쌍계사 진감선사탑비’와 초의선사가 칠불사에서 초록한 ‘동다송’의 역사적 가치에 이어서 다가오는 2022년 하동 세계 차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동뉴스 hado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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