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언론, 진실만을 보도하는 언론이 되겠다
올바른 언론, 진실만을 보도하는 언론이 되겠다
  • 하동뉴스
  • 승인 2020.09.08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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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이종수 회장

독자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로 창간 3년을 맞이했습니다. 2017년 9월 7일 창간 이후 하동뉴스(온·오프라인 신문)라는 이름으로 독자 여러분들을 찾아갔습니다. 신문 한 장 한 장의 내용을 알차게 꾸미기 위해 본지 임직원들의 부단한 노력도 있었습니다. ‘하동을 안으로 보는 눈’이라는 본지 슬로건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했을 뿐만 아니라 정론직필이라는 길을 걸어가기 위해 한 발 한 발 조심스럽게 내닫고 있습니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본지가 출범한 지 불과 3년 밖에 되지는 않았지만 시작을 했기 때문에 절반에 점점 다가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본지는 군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힘의 원동력인 소식을 제대로 전하겠습니다. 특히 본지는 앞으로도 디지털 시대에 발맞추어 군민들의 눈과 귀가 되도록 전력투구를 할 생각입니다. 이제 본지는 초년생이 아닌 절반 가까이 시작한 만큼 현장중심의 여론을 사실 그대로 옮겨 보도를 하는 언론의 사명을 다해 나갈 계획입니다. 하지만 현장 중심의 여론을 보도하기 위해서는 독자 여러분이나 군민 여러분들이 함께 해 주어야 신문 제작이 가능합니다. 올바른 언론, 진실만을 보도하는 언론이 되는 데에는 독자와 군민 여러분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창간 4년에 발을 내디딘 만큼 독자와 군민들이 기다리는 신문이 되도록 초심의 마음으로 열정을 쏟아 부을 계획입니다. 많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언제나 독자와 군민 여러분의 생각과 일치하는 신문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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