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들에게 알차고 유익한 신문이 되길
독자들에게 알차고 유익한 신문이 되길
  • 하동뉴스
  • 승인 2020.09.0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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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경찰서장 진훈현
하동경찰서장 진훈현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폭우로 인한 수해로 심신이 지친 군민들에게 유난히도 길었던 여름이 끝자락을 붙잡고  제법 선선한 바람이 코끝을 스치면서 눈이 시리도록 파란 가을 하늘이 빛나는 결실과 풍요의 계절 가을의 초입 9월입니다.

  “하동을 안으로 보는 눈”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하동군민의 진정한 눈과 귀, 그리고 입이 되어 언론의 사명을 충실히 이행하면서 군민을 대변하는 지역 언론 창달에 기여 해온 하동뉴스의 창간 3주년을 하동경찰서 전 직원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그 동안 하동뉴스는 우리 고장을 대표하는 지역신문으로 위상을 높여 왔으며 한결같은 마음으로 이 시대가 요구하고 지역실정에 걸맞는 생생한 뉴스와 다양한 정보를 내·외 군민들에게 전하며 올바른 군정을 제시하고 여론을 주도하면서 지역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였음 익히 알고 있습니다.
  
  지역언론으로서 군민의 편에서 누구보다 중립적이고 진솔한 보도로 공익을 최우선시 하고 올바른 여론형성을 통하여 군민들의 사랑과 신뢰를 받으면서 냉철한 판단과 앞선 사고로 군민들의 안전과 행복한 삶을 위한 군민 마음속에 어두운 밤길의 등불같은 길잡이가 되어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길 기대합니다.

  우리 경찰도 안전한 하동, 살기 좋은 하동을 만들기 위해 군민이 만족할 수 있도록 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활동을 펼치면서 각종 범죄와 사고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며 군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하동경찰이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군민들의 사랑, 신뢰와 함께 희망과 기대를 안겨주면서 더욱 발전하고 독자들에게 알차고 유익한 신문이 되길 기원하며,서, 다시 한 번 하동뉴스 창간을 경축 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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