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학골 가을 미나리 본격 출하
청학골 가을 미나리 본격 출하
  • 하동뉴스
  • 승인 2020.10.22 09: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동 청학골 가을 미나리가 본격 시판에 돌입했다.

횡천면사무소(면장 심경보)는 지난 21일 지리산 기슭에 위치한 관내 남산·전대리 미나리 재배 농가에서 4㎏들이 미나리 40상자를 출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날 첫 출하한 가을 미나리는 1상자(4㎏들이)에 3만 2000원에 판매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4000원이 높은 가격이다.

청학골 가을 미나리는 영남지역 농협 하나로마트와 탑 마트 등에 주로 납품, 판매된다.

한편, 지리산 청학골 가을 미나리는 주산지인 횡천면 일원의 12농가가 5.3㏊의 재배면적에 연간 10여t에 8000여만 원의 매출 실적을 올리고 있다. 하동뉴스 hadingnew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