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 인삼공사프로배구단, 지리산 청정 공기 마신다
KGC 인삼공사프로배구단, 지리산 청정 공기 마신다
  • 하동뉴스
  • 승인 2020.11.2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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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KGC 인삼공사프로배구단 선수들이 지리산 청정 공기를 마시게 될 전망이다.

하동군은 20일 대전 충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GC 홈경기에서 KGC인삼공사프로배구단(단장 전삼식)과 지리산 기숡 하동군 화개면에서 생산하는 공기 캔 ‘지리에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길웅 하동군체육회장과 이동진 문화환경국장, 임채순 체육회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이 날 협약체결로 KGC 인삼공사프로배구단은 2020∼2021시즌 동안 공기 캔 ‘지리에어’를 지원받게 됐다.

전 단장 “경기 중 많은 산소를 필요로 하는 선수들에게 최적의 경기 환경을 제공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하동군과 손을 잡았다”며 “배구단과 함께해준 하동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윤상기 군수는 “V-리그 명문구단인 KGC인삼공사배구단에 지리산 청정공기를 담은 공기캔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지리에어’가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선규 통신원/hado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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