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이 설 명절 선물로 부모의 마음을 담은 기프트와 뷰티 세트를 판매한다.
군은 설을 앞두고 우수한 품질의 하동 농·특산물을 담은 프리미엄 기프트세트와 천연 소재 화장품으로 구성된 알프스하동 뷰티세트를 알프스 푸드마켓에서 주문·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프리미엄 기프트세트로는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된 녹차를 비롯해 곶감, 전통유과, 섬진강 쌀 등 대표 고품질 농·특산물로 꾸려졌다.
기프트 세트로는 쌀·검정 찰 보리쌀·곶감·숯불유과·깐 밤·간장·녹차소금·참기름·홍차·배즙·골든키위·김부각 등 12종(15만 원)과 11종(12만 원), 10종(10만 원), 9종(8만 원), 7종(5만 원) 등 모두 5개 품목이다.
또 알프스하동 뷰티세트는 하동녹차를 주재료로 한 녹차 팩과 고급화장비누인 금비누, 원적외선을 다량 흡수한 하동 산 동황토 화장품 등이다.
이에 따라 군은 설 선물세트 홍보를 위해 공식 유튜브 채널 ‘지금하동TV’ 통해 대대적인 마케팅에 돌입한다.
군 관계자는 “군이 ‘어머니의 추석’에 이어 시리즈로 이번에는 ‘아버지의 설’로 따뜻한 마음을 담아 선물세트를 알차게 준비했다”며 “이번 설은 알프스하동의 선물세트로 소중한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설 선물세트는 알프스 푸드마켓 현장주문(055-883-5820)과 카카오스토리 하동장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제품은 택배로 배송된다. 하동뉴스 hado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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