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범시설 및 긴급신고 시스템
하동경찰서(서장 남우철)는 13일까지 6일간 군내 금은방 및 편의점을 대상으로 방범시설 및 긴급신고 시스템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도내 금은방을 대상으로 강·절도 등 강력범죄 발생에 따라 이를 사전에 대비하기 위함이다.
점검은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경찰관이 직접 금은방 및 편의점을 방문해 긴급신고시스템, CCTV 등 방범시설 점검 후 미흡한 사항에 대해 업주에게 범죄예방 환경개선을 지도했다.
이와 함께 경찰은 나홀로 근무하는 편의점 종업원을 대상으로 최근 범죄 사례 및 대응 방법 등을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범죄예방 및 주민의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범죄예방진단, 탄력순찰 및 지역안전순찰 등 범죄예방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윤영택 통신원/hado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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