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세계 차 엑스포 공식이미지 선호도 조사
하동 세계 차 엑스포 공식이미지 선호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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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4.1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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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세계 차 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도지사)는 오는 26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엑스포 심볼마크를 비롯한 로고, 마스코트 등 공식 상징이미지[ei(event identity)]를 개발하기 위한 선호도를 조사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인, 전 세대와 계층이 참여하는 엑스포로 새로운 차 산업과 문화를 선도할 행사의 얼굴이자 상징으로 대중성을 갖춘 ‘상징 이미지’를 개발하기 위함이다.

조직위는 지난 2일 시각디자인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중간 보고회를 개최해 후보안을 압축하고, 정교화해 시그니처 5개, 마스코트 5개로 이번에 선호도를 조사한다.

선호도 조사는 16일부터 26일까지다.

선호도 문항은 2개 문항이며, 네이버폼(http://naver.me/5h34py4m)에 접속하거나, 하동세계차엑스포 공식누리집(https://www.hadongt.co.kr:441/main.web)팝업창을 통해 가장 선호하는 후보안을 선택하면 된다.

이동진 기획본부장은 “오는 2022 하동 세계 차 엑스포의 공식 상징 이미지는 엑스포가 성공으로 가기 위한 초석이자 엑스포를 상징하는 얼굴이 될 것이다”며 “대중성과 친근감을 갖추면서 타 행사와 차별화되는 매력을 지닌 ei를 개발할 수 있도록 국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2022하동 세계 차 엑스포는 국내 최초 차를 주제로 한 엑스포로 기획재정부로부터 국제행사 승인을 받았으며, 2022년 5월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를 주제로 하동스포츠파크를 비롯해 창원, 김해 등 경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김선규 통신원/hado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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