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도시발전연맹, 수출상담회서 3건 110만 달러 계약체결
한·중 도시발전연맹, 수출상담회서 3건 110만 달러 계약체결
  • 하동뉴스
  • 승인 2021.09.3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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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남해, 구례군 11개 업체와 6개 수출업체 참여

하동군은 지난 29일 군내 적량면 소재 농산물가공지원센터 2층 대강당에서 가진 국내 바이어(수출업체)와의 수출상담회에서 3개 업체 3건 110만 달러어치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출상담회에는 수출 한·중 도시발전연맹 3개 군(하동군 5개, 남해군 2개, 구례군 4개) 11개 업체와 6개 수출업체가 참여했다.

수출상담회는 1대 1 상담방식으로 바이어별 거리를 둔 6개 부스에서 모두 30회의 상담이 진행됐다.

하동 율림 영농조합법인 등 3개 업체에서 3건 110만 달러어치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윤상기 군수는 이 자리에서 “해외 바이어와의 수출상담도 중요하지만 오늘 초청한 국내 바이어와의 상담회는 수출 경험이 부족한 업체에는 수출을 위한 발판이 되고, 수출히트상품을 보유한 기업에게는 해외 신규시장 개척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동뉴스 hado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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