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을 입에 문 진교초 남자 핸드볼팀
금메달을 입에 문 진교초 남자 핸드볼팀
  • 하동뉴스
  • 승인 2021.11.1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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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경남 초·중학생종합체육대회 우승

진교초등학교(교장 김희자)는 지난 5~6일 이틀간 진주시 경남체육고등학교 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2021년 경남 초·중학생종합체육대회’에 남·여 모두 출전해 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군부 남자부는 금메달, 여자부는 동메달을 각각 목에 걸었다.

남자부는 예선전 산청 연합팀과 대결해 24대 7로 승리한 뒤 함양초등학교와 맞붙어 26대 7로 승리했다.

이어 결승전에서 합천초등학교와 맞붙어 12대 6으로 이겨 우승(금메달)을 차지했다.

또 여자부에서는 3위를 차지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이 같은 성과는 연습 기간이 길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토요 스포츠 활동과 학생 중심 스포츠클럽 활동으로 기초 체력을 길렀기 때문으로 학교 측은 분석했다. 하동뉴스 hado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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