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하동군수배 사회인 야구대회- 하동 불스 팀 우승
제4회 하동군수배 사회인 야구대회- 하동 불스 팀 우승
  • 하동뉴스
  • 승인 2022.08.0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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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박이진)가 주최·주관하고 하동군과 군 체육회, ㈜하동뉴스가 후원한 ‘제4회 하동군수배 사회인 야구대회’에서 하동 불스 팀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준우승은 남해 보물섬이, 3~4위는 남해 샤크와 진주 JB팀이 각각 차지했다.

최우수 선수상은 하동 불스 이혁탁 선수가, 감독상에는 하동 불스 오성택 감독이, 타자상에는 하동 불스 최진규 선수가, 투수상에는 진주 JB 이시준 선수가 수상했다.

제4회 하동군수배 사회인 야구대회는 지난 5월 29일부터 7월 31일까지 2개월 간 하동 양보 야구장에서 개최됐다.

사회인 야구의 저변확대와 지역 야구 동호인의 자긍심 고취 및 사기진작은 물론 양보야구장 개장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 대회에는 하동군과 남해군, 진주시 등 모두 6개 팀 15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격주 일요일 5라운드 리그대회를 치렀다.

박 회장은 “이번 야구대회를 통해 사회인 야구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굳히는 데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회를 통해 지역 경제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할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사회인 야구를 통해 하동을 도내 최고의 야구도시로 만들어 나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강정배 기자 kjb345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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